
19를 계기로 환경교육의 길에 들어선 환경교육사가 자신의 성장 과정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담은 전자책 『초록씨앗』을 출간했다.
『초록씨앗』은 환경교육사의 성공담이 아닌, 환경교육을 시작하며 겪은 고민과 시행착오, 그리고 아이들과 자연을 만나며 성장한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저자는 코로나19 기간 급증한 일회용품과 변화하는 기후를 경험하며 환경문제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들의 달라진 학교생활을 보며 "아이들에게 우리는 어떤 세상을 남겨주고 있을까?"라는 질문이 환경교육사의 길을 선택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출간 소감에 대해 저자는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과 배움을 기록하고 싶어 하나씩 써 내려간 글이 한 권의 책이 됐다"며 "이 책이 환경교육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작은 용기와 자연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씨앗』은 환경교육사를 꿈꾸는 예비 환경교육사와 교사, 생태교육 강사, 부모 등 자연과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환경교육은 거창한 실천이 아니라 자연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작은 생명에 관심을 갖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꾸는 첫 번째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저자는 환경교육사 3급과 숲해설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와 환경교육기관에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