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 자녀와 양육자 32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플랫폼 '화.성.가족행복학교'의 시민제안교육 중 세 번째 프로그램인 ‘스스로 성장하는 힘, 함께 키우는 자기주도성’ 프로그램을 복사꽃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향남읍 거주 시민의 제안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에서는 ▲아이 스스로의 힘을 믿어주는 부모의 태도 ▲배움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일상의 대화법 등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성 향상 방법을 다루었다. 또한 부모의 역할과 긍정적인 언어 사용, 동기부여를 위한 목표 설정 방법, 부모·자녀가 함께 실천하는 메타인지 전략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기주도성은 아이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말과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가정에서 어떤 부분부터 실천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가장 필요한 교육은 시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제안교육은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가족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시민이 직접 교육 주제를 제안하고 참여자를 모집하는 ‘수요자 중심’의 시민제안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 070-8831-8624)으로 하면 된다. _ 패밀리뉴스










